자카르타 – BRIN 홍보실.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은 보고르 치비농 과학기술단지에 구축 중인 ASEAN–한국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의 출범을 앞두고 최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구축이 거의 완료되고 운영 단계 진입을 앞둔 가운데, 이번 인프라는 특히 빅데이터 처리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지역의 연구·혁신 생태계와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RIN 연구혁신정책(KRI) 담당 부청장 Boediastuti Ontowirjo는 이 프로젝트가 ASEAN의 디지털 통합과 기술 발전을 향한 공동 노력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그는 자카르타 B.J. 하비비 빌딩에서 열린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
“ASEAN 데이터 활용을 위한 HPC 인프라 및 역량 구축”의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단순히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ASEAN의 미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