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아세안 AI 개발 & 스타트업 경진대회’(AI Youth Festa)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상위 3개 수상 스타트업이 발표되었다. 이번 결과는 아세안과 대한민국 간의 지역 협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 촉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한다.
본 대회는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대표 사업 (KADIF)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아세안 사무국,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 산하 Cradle Fund Sdn. Bhd.(크레이들)이 공동 주최·운영했다. 대회는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는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통해 후원되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아세안과 한국이 포용적 성장 촉진,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그리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함께 추구한다는 공동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고 5일(화) 성명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