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수요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안보를 논의했으며, 방위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환영식 이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LNG와 석탄 등 주요 에너지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인도네시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하며,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에너지 공급과 자원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양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에너지 안보 관련 고위급 대화를 신속히 추진하고, 공공·민간 협력 채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에너지 및 필수 물자의 흐름 차질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