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ANTARA) —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일본 방문을 마친 뒤 3월 31일 서울에 도착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의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했다.
이 훈장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수여된 바 있으며, 최고 수준의 외교적 예우를 의미한다. 이는 양국 정상회담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번 국빈 방문과 정상회담은 세 가지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 첫째,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상호 신뢰에 기반한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했다는 점이다. 둘째, 확대된 안보 의제의 핵심 축으로서 방위와 에너지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이다. 셋째, 제조업을 넘어 인공지능과 디지털 분야까지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협력을 제시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