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 – BRIN 홍보실.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되며, 포용적이고 윤리적이며 지속가능한 기술 활용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은 2026년 7월 22일(수) 반둥 사마운 사마디쿤 과학기술단지(KST) 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 이 개최한 제7회 데이터 과학 및 정보 탐구 대화(DESAIN #7) 에서 대한민국 서울대학교의 황준석 교수가 발표했다.
발표에서 황 교수는 디지털 시대의 삶을 연구하는 개념인 디지털로지(Digitalogy) 를 소개했다. 디지털로지는 단순히 기술 발전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인간과 사회, 경제, 교육, 그리고 공공 거버넌스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보는 개념이다. 그는 디지털 전환은 언제나 사람을 중심에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